콘텐츠 개요
세월의 흔적이 배어든 고서의 방.
짙은 목재로 된 책장이 벽을 따라 둥글게 둘러서 있으며,
수많은 책들이 빽빽히 꽂혀 있다.
바닥에는 낡은 나무결이 드러나 있고,
군데군데 쌓인 책더미가 시간의 무게를 느끼게 한다.
희미한 노란빛 조명은 먼지를 비추며 공기 중에 부유하고,
그 빛이 닿는 책등마다 금박이 은은히 반사된다.
공간 전체가 고요하면서도 따뜻한 긴장감으로 감싸이며,
마치 오래된 기억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정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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